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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라까사 호텔 호캉스, 룸서비스, 조식(1시 체크인 & 1시 체크아웃)

얼리 체크인 & 레이트 체크아웃광명 라까사 호텔 호캉스 두 아이 육아 중 자유가 필요한 시점 홀로 광명 라까사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 싶은 저는 라까사 호텔에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상품을 보고 바로 결제했죠ㅎㅎ 1시에 들어가서 1시에 나오는 24시간 이용하는 거예요. 다른 많은 숙박업체들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곳은 로비예요.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밖으로 이케아와 롯데몰이 보여요.이곳은 라까사 키친이에요. 아침에 이곳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라까사호텔 더블룸드디어 방에 들어왔어요. 마운틴뷰였는데 창이 작아 감흥은 없었어요.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세면대가 있는 구조예요.화장실은 샤워부스와 변기로 나눠져 있어요.침대에서 바라본 방이에요. 깔끔하죠..

생활 정보 2023.06.29

[구글 어플] 직장인 부수입, 용돈 모으는 어플 추천

안녕하세요. 부수입을 모으는 어플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꽤 오랫동안 해왔던 것들인데 소소하긴 해도 커피 한잔씩 사 먹고 만원씩 인출하는 재미로 하고 있어요.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자투리 시간에 돈이 모인다면 할만하지 않나요? ◆ 캐시워크 ◆ 캐시워크는 걷기만 해도 돈이 싸이는 어플입니다. 만보기처럼 몇 걸음 걸었는지 측정도 해주고 걸은 만큼 돈을 적립해줍니다. 들어가면 이런 페이지가 떠요. 걸어서 돈을 적립하는 것 말고도 퀴즈를 풀거나 다른 어플을 깔거나 가입해서 적립받는 방법도 있어요. 저의 캐시워크 잠금 화면인데요. 조금 번거러운 점은 표시된 박스를 클릭해줘야 캐시가 적립이 된다는 거예요. 1173보 걸으니 11원이 쌓입니다. 쌓이는 금액이 많지는 않아도 잠깐의 수고..

생활 정보 2020.10.26

[임신기록] 임신 주수별 배 크기 비교 (배 나오는 시기, 임신증상)

처음 임신을 했을 때 정말 궁금한 게 많았어요. 입덧, 배 나오는 시기, 배뭉침, 배 통증 등 많은 것들을 검색하고 찾아봤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임신 했을 때 사진을 찾아봤어요. 지금은 언제 이랬었나 싶게 오래된 거 같이 느껴지네요. 사진을 열심히 찍지는 않았네요ㅋㅋㅋ 뒤에 방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배 나오는게 좀 보이시나요? 뭔가 옷을 입고 있을 때 배가 좀 나왔나? 싶었던 게 16주쯤이었던 거 같아요. 16주부터 20주까지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다가 22주되니까 정말 임산부 같죠? 이제 내가 임신을 했구나 싶은 시기에요. 점점ㅋㅋ 옷이 당기기 시작하는 게 보이죠? 26주, 28주까지는 배가 많이 무겁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좀 나왔다? 정도? 그러다가 이제 30주는 넘기면..

육아일기 2020.10.20

임신 축하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 까요?(임산부를 위한 선물)

임신 축하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 까요? 임신한 지인에게 선물을 어떤 걸 주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제가 받은 것들이나 제가 써보고 좋았을 것들 위주로 정리해 봤어요. 특정 제품을 추천드리는 것은 아니고 참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 엽산, 비타민D, 철분, 유산균 ◆ 임산부가 챙겨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엽산은 필수라 임신을 하면 보건소에서 주지만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D와 철분의 경우 임신을 하면 산부인과에서 부족한지 검사해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족해요. 그리고 임산부들이 변비에 잘 걸리기도 하고 면역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게 필요합니다. 임산부에 필수적인 영양제들이기 때문에 임신 축하 선물로 추천드려요! ◆ 임산부 바디..

육아용품 2020.10.18

블루마마 이유식 용기 두달 사용 후기 (도자기 용기)

블루마마를 알게 된 건 아이 이유식 보관 그릇을 찾다가 패키지가 이쁘고 소재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무균열 무흡수 도자기" 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불순물이 끼거나 하지 않고냄새 배임, 색 배임이 없다고 해요.흙으로 만든 도자기 용기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없어요.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에도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흡수하여 자기 공명을 일으켜 다량의 원적외선 에너지로 변환하여 음식물을 익혀 주어 영양소 파괴도 없고 환경호르몬 위험도 없어요.밥솥 안에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 밥솥이유식도 할 수 있다고 해요.그리고 일반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기 때문에 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뜨거운 물에 중탕할 수도 있어요.그리고 뚜껑은 플래티넘 실리콘이라서 세척도 쉽고 밀폐력이 ..

육아용품 2020.10.17

블루마마 텀블러 & 죽통 구매후기

블루마마 텀블러 & 죽통아기 분유 물과 이유식을 담아서 다닐 보온병이 필요해서 블루마마의 텀블러와 죽통을 샀어요! 너무 이쁘죠?텀블러는 화이트 / 죽통은 민트 색상을 골랐어요.케이스 박스도 디자인이 이뻐서 선물해주기 좋은거 같아요.사용해보고 좋으면 주변에 선물해 줘야겠어요. 두가지 조합이 마음에 들어요!광나는 재질이 아니고 매트한 재질이에요.그래서 더 이쁜거 같아요. 블루마마를 샀던 이유는 스텐레스 재질이 316을 썼다는 점입니다.스텐레스 316내식성, 고온강도, 가공경화성이 우수오랜 사용에도 부식없이 안전산성과 염분이 강한 음식물을 담기에 적합 그리고! 미러가공을 해서 스텐레스가 반짝반짝 광이 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연마제 제거를 안해도 된다고해서 너무 좋아요☆☆☆미러가공단열효과 좋음변색 및 부식에 강..

육아용품 2020.10.15

당근 마켓으로 구매한 육아용품 & 장난감 후기(당근마켓 구매 팁)

저는 당근마켓을 활용해서 아이의 육아용품이나 장난감을 많이 구매했어요. 중고로 구매해도 괜찮은 장난감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책도 구매했는데 아이가 책도 입에 너무 잘 넣는 걸 보고.. 책은 웬만하면 새것으로 사주기로 마음먹었어요. 구매하고 후회한 건 제품 자체가 별로여서는 아니고.. 분명 깨끗하다해서 샀는데 제 기준에 더럽다던지..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 미처 몰랐던 걸 알게 된다던지.. 이런 이유들이 있어서 점점 사기 전에 신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당근으로 제 물건을 팔 때 자세한 설명을 쓰고 디테일한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만약 당근으로 물건을 사려고 하신다면 자세한 설명, 사진이 있는 걸 구매하시길 바라요. 부족한 설명과 사진은 다 이유가 있어요. 그래도 구매한 것들을 지금 매우 잘 ..

육아용품 2020.10.14

빼그빼레고 시에스타 식탁의자 사용 후기 (with. 로얄 클라우드 시트 커버)

기존에 있던 릿첼 의자와 젤리맘 의자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빼그빼레고 시에스타를 들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의자에 앉혀두면 좀 앉아 있다가도 금세 몸을 비틀고 나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처음 의자는 릿첼이었는데 100일 촬영 때 사용하고 이유식 시작할 때에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가 정말 5분도 안 앉아 있으려고 했어요. 뭔가 불편한가 싶어 다른 의자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의자는 젤리맘이 되었어요. 식판도 있어서 이유식 할 때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먹을 때는 좀 있긴 했는데 금방 나오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친정에도 자주 가 있어서 친정에 젤리맘을 가져갔는데 거기에 있는 유아 원목 의자에 사이즈가 맞아서 올려놓고 사용했는데 아이가 거기서는 또 잘 앉아 있더라고요. 아무튼 저희 집..

육아용품 2020.10.12

일룸 에디키즈 전면 멀티 책장 구매 후기

아이 방이 된 거실, 매번 치워도 정리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거실에 둘 정리함을 고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장난감 정리함 위주로 찾아봤어요. 거실장 TV옆에 둘거라서 너무 크면 안됐어요. 그러다 장난감 정리함에서 전면 책장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장난감보다 책이 정리가 안됐거든요. 책이 많은 건 아닌데 이래저래 중고로 들인게 있다보니 좀 있었어요. 전면 책장으로 마음을 굳히고 찾아보았는데 선택 기준은 1. 적당한 사이즈 2. 인테리어에 어울릴 만한 색상 3. 오래 쓸 수 있는 것 기준을 세우고도 뭘 살지 계속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아이팜 전면 책장을 할까 했는데..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제 취향이 아니고.. 취향 아닌걸 들이느니 중고로 싸게 사자 했다가 마땅한 매물이 없더라고요. 아이팜 vs 일룸 결국 ..

육아용품 2020.09.18

피에고 힙시트 한달 사용 후기

힙시트가 필요할까 안 필요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삽니다ㅋㅋ 아이가 앞보기로 안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한쪽 팔이 떨어져 나갈거같아서요ㅋ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기존에 있는 베이비뵨 아기띠는 좀 번거롭기 때문에 집에서 잠깐씩 안아줄 때 힙시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어요. 접었다폈다 할 수있는 것도 있었는데비싼거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가격대가 좋은 피에고 힙시트를 사보았어요. 3만원대니까 다른 힙시트에 비해 싸기도하고 정 아니면 중고로 내놓자 하고 지릅니다. 아기를 편하게 안기위해 사는거니까 무엇보다 힙시트도 가볍기를 바랬고 심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피에고가 적합해 보이기도 했고요. 깔끔한 상자에 담겨왔어요. 택배뜯고 그날 제가 맘이 급했나봐요ㅋㅋ 사진이 흔들렸네요ㅋㅋㅋ세탁을 하기위해 지퍼를 열어봤어요.이렇게..

육아용품 2020.08.19